(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계양구에 소재한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정식)은 지난 5일 '희망2018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 에 동참해 성금 500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3년째 계양구청에 성금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밖에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실시 및 우수인재양성과 취약계층 교육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은 작년 11월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우수 협동조합 인천광역시장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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