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O33 엔터테인먼트, 뷘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상생 협력프로그램 기획]

▲ (사진제공=뷘스엔터테인먼트)이규창대표

(서울=국제뉴스) 서상원 기자 = 키노33 의 이규창 대표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연예소속사 뷘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손을 잡고 대구 및 경북권 지역의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영화 인프라 확장을 위하여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뷘스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함께 상호 발전하는 방안을 전달하고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해 왔다.

또한 뷘스엔터테인먼트는 이규창 대표를 회사의 명예 고문(Advisor)으로 추대하며,서울과 대구간에 대중문화예술인의 인적교류와 인프라가 실질적으로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키노33 이규창 대표는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해외진출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에게 싸이를 소개하였고 미국 활동 전략을 책임지며 싸이의 전 세계적 성공과 유투브 조회수 1위의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가 북미와 유럽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핵심적인 공헌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해외프로듀서로 참여한바가 있으며 특히 할리우드 스타 리암니슨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뷘스엔터테인먼트 전창배 대표는 "이번에 이런 좋은 기회와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대구시의 대중문화예술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실질적으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예소속사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며 지자체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며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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