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백경 인스타그램)

송백경이 태양, 민효린 결혼식에서 빅뱅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배결혼식에서 지용이랑. 그간 동생들이랑 못 찍었던 사진의 한을 이 자리에서 다 푼 듯"이라며 오랜만에 만난 후배 지드래곤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구름을 가르고 다가온 지드래곤 권지용 송백경 이렇게 다정스레 사진 찍은 게 아마 16년만 일듯 반가운 얼굴들 영배야 축하해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지드래곤과의 반가운 만남을, 새 출발하는 태양에게는 축복을 빌었다.

사진 속 그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드래곤은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기 가득한 해맑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태양과 민효린은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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