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국방부는 한미연합훈련은 지금 구체적인 협의 사항을 진행 중에 있으며 결정되면 적절한 시점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연합훈련 언론보도에 이같이 말하고 "지난 1월26일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연합훈련에 대한 일정 등에 대한 협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예년에도 훈련 직전에 발표한만큼 모든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그깨 발표할 것"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지금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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