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음성지회는 2일 음성여성회관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음성=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음성지회는 2일 음성여성회관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예총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작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 금년도 사업 및 예산 등을 승인 의결했다.

2부 시상식에서는 음성예총 시상식의 꽃인 올해의 ‘음성예술상’에 음성예총 박영서 부지회장님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재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과 권익보호, 음성군 예술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지난 한해 우수한 활동으로 음성예총을 빛내 주고 힘써 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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