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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3주 하락 멈추고 소폭 반등- 20~40대에서 지지층 결집현상 보이며 상승 유도..이탈 국면 진정세로 돌아서
김종섭 기자  |  newsbrea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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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1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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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제공

(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지난 3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60%대 초반을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달 29~31일 전국 성인 1천50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 주간집계보다 1.8%포인트(p) 오른 62.6%,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3.6%로 전주 보다 2%p 하락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특히 20대에서 대폭 상승하며 20·30세대 청년층과 40대에서 모두 70%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는 "가상화폐와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등의 정부정책 논란, 새 정부에 대한 기대효과와 이전 정부의 실정에 따른 기저효과의 약화가 겹치면서 나타난 지난 2~3주 동안의 급격한 지지층 이탈 양상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70.7%·6.4%p↑), 50대(60.5%·5.9%p↑), 40대(74.3%·4.2%p↑)에서 올랐다. 반면 60대 이상(42.4%·4.2%p↓)과 30대(71.6%·1.9%p↓)에서는 소폭 내렸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68.1%·6.8%p↑), 부산·경남·울산(61.2%·3.9%p↑), 대구·경북(46.7%·1.9% p↑)에서 상승했으나 대전·충청·세종(58.5%·5.2%p↓)과 서울(61.4%·1.4%p↓)에선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8.5%(▲1.9%포인트)로 반등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19.7%(▼2.1%포인트)로 2주 동안의 오름세가 꺾였다.

이어 바른정당 5.8%(▼0.2%포인트), 정의당 5.5%(▲0.5%포인트), 국민의당 4.7%(▼1.0%포인트) 순이었다.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42.9%(▼1.4%포인트), 자유한국당 20.4%(▼0.2%포인트),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개혁신당 11.0%(▼1.6%포인트), 정의당 6.8%,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 민주평화당 2.9%(▼0.9%포인트)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섭 기자 | 2018-02-01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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