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광섭 기자 = 한국생산성 본부 사회능력개발원은 부산, 울산, 경남, 대구등 지방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지역에서 부동산 직무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발표 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 개발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으로써 2002년 사회능력 개발원으로 재편제하여 공공부문의 인력 선발과 양성, 금융과 건설업에서 요구되는 부동산 관련 교육등 온라인과 모바일상의 스마트한 컨텐츠 개발 및 컨텐츠 개발 ,보급등 평생교육 시대의 사회능력 기반을 구축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이번에 사회능력 개발원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서 부동산 직무관련 교육생의 수요가 점차 많아지면서 업무일정상 서울까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방에 거주하는 교육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직무 관련 주요 5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각 과정별 주요 내용을 보면 ▲ 부동산 개발사업 전문 분야 ▲부동산 임대차 관리 실무 ▲부동산 강제집행 경공매실무 ▲부동산 개발 관련 실무 ▲부동산 입지 산정 실무등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각 과정은 지난 10년 동안 서울에서 진행하여 검증된 실무 교육으로 주요 공공기관, 건설, 금융기관 및 기업의 자산을 관리하는 관계부서등 실무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검증된 교육 과정이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선착순 40명으로 교육 신청을 받으며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 생산성본부 사회능력 개발원 홈페이지 www. kpcr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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