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김동익 단장)이 지난 26일 오후 6시에 산학협력관에서 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와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기 군산대 곽병선총장 당선자. 군산시 박정희 의장과 산학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경제교류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지역발전과 대학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특히, 김동익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는 군산시의 미래전략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차원의 인력양성방안 및 지역 군산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역경제교류회 홍순경 회장(한국지엠 대외협력단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 어려움을 헤져 나가기 위해서 지역 경제 안정화 되 찾기에 함께 노력하면서 더불어 군산의 가존심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우리 모두가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