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26일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한 스마일가구에서는 26일 중방동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책상과 책꽂이 6세트, 침대 1대(400만원 상당) 등을 지원했다.

스마일가구는 지난 2001년 설립돼 사무용·교육용가구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스마일 가구 김상철 대표는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심하던 차에 책상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새 책상에서 열심히 공부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