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정부대전청사서...산림정책 공유 및 일자리 창출 계획 논의

 

(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산하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 ▲숲을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사람 중심의 녹색공간 조성 ▲산림재해 대응 및 생태계 보전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사람 중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논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산불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중앙·지방 산림행정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올해 산림분야 핵심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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