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의 영향으로 SNS에서 수만명이 관심을 나타내..파리,뉴욕에서도 진행 예정

 

(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는 오는 2월 16일 최초로 해외에서 한복모델을 선발하여 한복의 세계화를 위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설날인 이날 세계적 관광지인 방콕과 파타야에서 한복이 어울리는 외국인모델을 선발하여, 5월에 실시하는 결선대회에 참가한다.

이미 태국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SNS에서 수만명이 관심을 나타냈으며, 파리와 미국 뉴욕에서도 예심을 치뤌 예정이다.

대회 총감독인 정사무엘 단장은 "한복이 인종, 종교, 체형을 초월하여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의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대회를 통해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혓다.

대한민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3월10일 인천지역 본선대회를 시작으로 4월28일까지 전국 7개 권역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원 가능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한 풍성한 부상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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