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3일 정시모집 면접을 실시했다.  

정시 경쟁률은 2016학년도 18.2:1, 2017학년도 18.3:1, 2018학년도는 247명 모집에 4741명이 지원해 19.19:1로 소폭 상승했으며 지원자는 전년대비 417명이 증가하면서 전문대학 서울권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의료정보과는 모집인원 12명에 375명이 지원해 31.3:1로 전체 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는 모집인원 78명에 2215명이 지원해 28.4:1로 그 뒤를 이었다. 치위생과 19.4:1, 아동보육과 14.8:1, 뷰티헤어과 14.0:1, 피부건강관리과 12.5:1, 노인케어창업과 9.6:1 순으로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간호학과 대학졸업자 전형은 17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해 11.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U턴입학 하는 현상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삼육보건대학교는 ACE36의 3대 목표와 6대 전략을 통해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Admission Competition), 가장 학생만족도가 높은 대학(College Satisfaction), 가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Employment Reinforcement)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신입생경쟁률 서울권 1위, 재학생충원율(정원내) 서울권 1위, 졸업생취업률(단과대 제외) 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로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