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여성의 Y존을 약산성(pH3.8~5.5)으로 유지시키는 천연성분의 여성청결제, ‘셀자임 시크릿 테라피 3845(이하 CST3845)가 출시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외음부 pH밸런스를 깨뜨리지 않는 선에서 여성 Y존을 청결하게 가꿔줘 질염 예방뿐 아니라 여성 시크릿존의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주원료로 하는 'CST3845'는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 알지닌, 14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과학적으로 배합돼 여성의 Y존 보습 및 탄력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에 15% 함유된 줄기세포는 피부재생 능력을 갖춰 난치병 치료와 노화 방지 해결에 다양하게 쓰인다.

배양액 내에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펩타이드, 아데노신, 콜라겐 등 130여 가지의 특정 성분이 포함돼 피부재생, 탄력 개선,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CST3845는 지난 10월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비(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ISO 9001 및 ISO14001 CGMP 등의 인증 완료된 안전한 공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을 입증 받아 OTC 등록과 수출등록(NDC: 24765-109-01)을 완료해 품질과 안정성을 동시에 인증 받았다. 아울러 실제 화장품과 직접 닿는 1차 용기를 자체적으로 한 번 더 멸균 처리하는 2중 멸균법을 도입하고 1회용 용기를 채택함으로써 제품 위생성을 강화했다.

이는 여성청결제의 경우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제품이 직접 도포되는데, 이 때문에 용기 위생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소비자에게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제품이 제대로 멸균됐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2차 포장에 인디케이터가 붙어있다. 멸균 과정에서 인디케이터 색상이 붉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화하는데 직접 제품의 멸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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