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보도영상 캡처)

미국 알래스카에서 170㎞ 떨어진 만에서 23일(현지시각) 00시 31분(한국시간 오후 6시 31분)에 리히터 규모 7.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쓰나미 경보센터는 알래스카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와 미 워싱턴주 지역에 대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쓰나미는 멕시코까지 내려갈 뿐 아니라 하와이에서도 주의해야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큰것이 올것같아...무섭다(9bad***)", "진짜 자연재해 무섭다(oak***)"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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