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공장 설립 후 꾸준히 사랑나눔에 동참하는 지역 대표적 기업

▲ 경북 경산시 자인면사무소는 지난 16일 한민절곡공업사(대표 김춘희)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 자인면사무소는 지난 16일 한민절곡공업사(대표 김춘희)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민절곡공업사는 자인면 공단로에 있는 경량 칸막이 부자재·커텐박스 주문제작업체로 지난 2006년 공장 설립 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춘희 한민절곡공업사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관내 이웃돕기에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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