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전기자동차 모듈 UIC 기술교류회가 진행중이다 ⓒ조선대

(광주=국제뉴스) 김정란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산학협력단(단장 김재수)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지난 1월 16일 오후 4시30분 부터 광주 라마다호텔 5층 중연회장에서 개최된 '차세대 전기자동차 모듈 UIC(산학협력)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LINC+사업 소개와 4차 산업혁명 실증화 및 자동차산업 육성방안 도출과 산학협력 트랙 공동협력 추진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협의체 기업과 R&D/비R&D기반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방안을 토의하였고 친환경 자동차 특성화 분야인 전기자동차 부품소재 분야를 산학협력을 통하여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 하였다.

또한 'INCELL' 정창권 대표의 '리튬배터리 개발', ㈜호원 오중석 과장의 '자동차 경량화 현황'에 대해 관련 기업들의 특강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장인 조선대학교 김재열 교수와 최재혁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체, 전기자동차 트랙 운영 교수, 대학원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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