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예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1살 소년 아유브 모하메드 루자이크가 예멘 홍해 연안 항구도시 호데이다 인근의 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식량을 모으고 있다.

루자이크는 로이터 통신에 "우리는 남들이 버린 음식을 먹고 마셔요. 생선, 고기, 감자, 양파와 밀가루를 모아 우리가 먹을 음식을 만들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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