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8일, 5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18일 오후 1시58분 쯤, 정읍시 이평면 두지리 미곡처리장 앞에서 시내버스(8명)와 1톤 트럭(1명) 정면 충돌 해 트럭 운전자 김모씨(남,75)가 사망 해,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 18일 오전 6시5분 쯤, 진안군 진안읍 진안로터리 인근에서 15톤 대형 트럭에 보행자가 치여 양모씨(남,77)가 사망, 진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18일 오전 7시51분 쯤, 완주군 봉동읍 대광주유소 앞에서 코란도, 아반테, 레이, 승용차 3대가 충돌 돼, 코란도 운전자 강모씨(남,24) 외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전북대병원 등으로 분산 이송됐다.

▲ 18일 오후 6시16분 쯤,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주택에서 임모씨(68,남)가 살충제(아바타)를 음독, 지인이 발견 해 중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19일 오전 1시52분 쯤, 전주시 중화산동 모주택에서 김모씨(36,남)가 유리문을 손으로 깬 후,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으나 사망, 전주 예수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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