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어르신행복센터 방문 홍보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8일(목) 1월 병무 홍보주간을 맞이하여 강동어르신행복센터(대구 동구 소재)를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병역명문가 제도와 접수 절차 등을 홍보했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3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1代 어르신들의 관심이 많은 제도이다.

병역명문가 접수 일정 안내 리플릿을 현장에서 배부하여 관련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별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였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세대별 관심분야 타깃 홍보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현장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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