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 15일 동안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CAMP BOSAN)에서 진행 중인 디자인아트빌리지에 입주할 공예인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푸드공예를 포함한 핸드메이드 공예분야로, 공예품 제작 장비를 갖추고 직접 제작, 판매, 체험교육이 가능하고 공방을 직접 상시 운영할 수 있는 공예인으로, 입주신청은 보산역 1층에 위치한 특화사업지원센터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또는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자를 대상으로 점포 내부수리 및 외관 꾸미기 등의 비용을 보조하고, 특화사업지원센터 내 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등의 고가장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컨설팅, 홍보․마케팅, 공동체사업, 각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디자인아트빌리지는 모집이 완료된 40명의 공예인 중 30명이 공방을 운영 중이며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체험프로그램, 입주공방 플리마켓, 박람회 참가 등을 수행하며 활발히 공방을 운영 중이다.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및 공방 체험, 견학 등 문의는 특화사업지원센터 또는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