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보 KRT 엄선 동남아 휴양지

▲ 사진=냐짱 더 아남 리조트/ KRT여행사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치열한 연말연초를 보내며 1월도 어느덧 반을 넘겼다. 2018년을 힘차게 달리기 위해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에 KRT 여행사(대표: 장형조,)가 엄선한 휴양지 2선을 공개했다.

휴양의 모든 것, 필리핀 보라카이

보라카이에는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운 입자의 모래가 매력적인 화이트비치, 이와는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한 폭의 그림 같다. 온몸으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도 풍부하다. 다이빙, 스노클링을 비롯해 요트를 타고 마주하는 석양은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디몰에서는 맥주, 생과일 음료, 쇼핑 등을 즐기며 생동감을 만끽한다.

KRT는 작년 10월 오픈한 특급 신상 리조트 헤난 크리스탈샌즈 3박 5일 상품을 추천했다. 스테이션 2에 위치하며 최고의 입지 조건과 부대시설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다양한 항공 패턴을 보유해 스케줄에 맞춰 예약이 가능하고 해변 오일 마사지, 보라카이 숨은 명소 푸카쉘 비치 관광 등 이색적인 즐거움이 가득하다.

평온한 휴식처, 베트남 냐짱(나트랑)

최근 몇 년 사이 가족 여행지로 급 부상한 곳이다. 꼭 가족여행이 아니더라도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다. 아름다운 풍광 덕에 '베트남의 지중해', 동양의 나폴리' 등 수식어가 꽤 많다. 푸른 바다를 눈으로 감상하고,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바쁜 일상에 벅찼던 눈과 귀가 정화되는 듯하다. 뿐만 아니라 쌀국수의 고장답게 미각 세포를 자극하는 음식들이 즐비하다.

KRT는 냐짱 여행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더 아남 리조트 상품을 소개했다. 작년 4월 오픈한 더 아남 리조트는 월드 럭셔리 브랜드의 호텔로 아름다운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조망이 뛰어나며 공항과도 가깝다. KRT는 현지 왕복 픽업 서비스,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제공, 스파 트리트먼트 90분 포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및 상품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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