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매니지먼트 마당)

배우 성현아의 몸매 관리 비결이 이목을 끈다.

지난해 여성생활기업 비볼코리아 '미즈케어솔루션' 홍보 모델 화보 촬영 현장에 얼굴을 내민 성현아는 여전히 밝고 긍정적인 품성은 물론, 잘 관리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규칙적이 생활과 함께 필라테스와 요가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이었다. 성현아씨는 촬영 현장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필라테스와 요가대신 최근에는 스피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젊었을 때는 음식도 적당히 먹고 다이어트를 조금해도 몸매를 유지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고, 조금만 운동해도 나름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하지만, 그녀도 나이가 점점 들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체력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특히 성현아는 "여성들의 경우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임신, 출산 후에는 외모 못지 않게 내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만약 여성기능저하 같은 속 문제가 있다면 숨기지 말고 원인을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현아가 7년만에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파도야 파도야'(극본 , 연출 이덕건)에서 오복실(조아영 분) 집안과는 악연으로 얽히고 설킨 천금금역에 성현아가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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