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 V앱)

류준열의 농구 실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류준열은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류준열의 렛츠고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류준열은 농구게임을 한다는 말에 "여러분은 저를 축구배우로 알고 계신데, 농구를 먼저 시작했다. 학교 다닐 때 종 땡 치자마자 뛰어내려가 농구하고 올라오곤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류준열은 1차 시기에서 45점을 기록한 뒤 "대학교 때 수원대 연극영화과 농구 대표였다"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2차 시기에서는 41점이 나왔다.

이어 류준열은 “이건 예능으로 하면 안된다. 실력으로 해야 한다. 깜짝 놀라셨죠? 대학교때 연극영화과 농구 대표였다”며 남다른 농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17일 류준열이 영화 '타짜3' 출연을 고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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