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풍기 섬유공장 화재발생 진화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1월 16일 오후 2시 42분경에 영주시 풍기읍 위치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공무원 40명과 소방차량 15대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진압활동을 벌였다.

현재 초진은 완료한 상태이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에 있던 기자재 등이 불에 탔다. 한편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화재 피해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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