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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의 마음가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키타바타 히데유키)는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0 포스코센터 서관 14층으로 본사와 서비스센타가 이전해 야심찬 경영을 선언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의 한국법인으로 2006년에 창립해,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창립 이래, 최첨단 디지털 영상기술을 탑재한 제품과 A/S를 제공, 동시에 출사, 니콘스쿨, 디지털 라이브 쇼, 각종 세미나 등 사진, 영상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경영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니콘은 지난해 창립100주년을 맞아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3층에 위치한 오픈매장 1호점 디지털 청풍에서 100주년 기념전시회를 가졌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00여년의 기간 동안 축적해온 니콘만의 광학과 정밀 가공에 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니콘 유저들에게 카메라, 광학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차세대 프로페셔널 카메라 D5, D850, D500 등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상시 접속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Snap Bridge'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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