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감성캘리- 추억을 꽃 피우다.', '무제 (無題/Untitled)', '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전이 오는 1월 22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

[갤러리 이앙 1관] <감성캘리- 추억을 꽃 피우다>

▲ [사진=<감성캘리- 추억을 꽃 피우다>]

손도공방 회원들이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하면서 고민한 순수 회화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주력하였다. 감성캘리 추억을 꽃 피우다 전시는 손먹글씨에 색을 물들임으로써 따뜻한 옛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고자 한다.

▲ [사진=<감성캘리- 추억을 꽃 피우다_출품작>]

[갤러리 이앙 2관] <무제 (無題/Untitled)>

▲ [사진=<무제 (無題/Untitled)>]

남서울대학교 일러스트 스튜디오는 1994년 창립 이래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창작하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정기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열 번째로 열리는 전시회는 무제(無題:Untitled)로써 제목이 없다. 즉, 어떠한 제한도 제재도 없이 자신이 바라는 것을 그대로를 내보일 수 있다는 주제를 갖고, 다양한 장르나 표현 기법, 가치관, 아이디어 등을 하나의 작품에 담아 각자의 개성들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사진=<무제 (無題/Untitled)_출품작>]

[갤러리 이앙 3관] <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

▲ [사진=<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_출품작>]

프랑스 국제 디자인 단체인 포스터포투모로우가 2017년 전 세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FREEDOM OF MOVEMENT (이동의 자유)'라는 주제로 공모받았던 약 7000여 점의 작품들 중 최종 선정된 100점의 수상작들이 순회전시로 현재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들 중에서는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선병일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 [사진=<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_출품작>]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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