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배우 최희서의 건강미 넘치는 일상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희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시 돌아온 김재오 트레이닝"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꼽이_아니라_복근이야 #언제_사라질지_모르니 #순간캡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최희서는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민소매 아래로 드러난 선명한 복근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배우다.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홍보영상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공연예술학과에서도 공부했다. 그는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 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박열'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이례적으로 한꺼번에 수상했다. '박열'에서의 열연으로 6개 신인상과 1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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