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강원소방본부)

(강원=국제뉴스) 최종근 기자 = 오늘(16일) 낮 12시40분경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입구에서 12명이 탑승한 고속버스 뒷부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이 신속한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탑승객 중 한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3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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