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홍석천이 민경훈에게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에서는 홍석천과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석천은 등장하자마자 손가락으로 누구를 지목했다. 형님들은 "누구야? 나야?"라며 살짝 싫은 기색을 나타냈다.

홍석천은 "민경훈이랑 우정을 쌓고 싶다"며 "경훈아, 밤새도록 우정을 쌓자"고 말했고, 민경훈은 "꼭 밤을 새야해?"라고 말했다.

이후 장서희까지 민경훈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홍석천이 책상을 치며 "용서 못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경훈은 16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내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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