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방송 캡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정유라는 과거 덴마크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순실이 주요 대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유라는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무엇을 대답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라며 "만약 어머니가 나쁜 행동을 한다고 해도 어머니는 어머니다. 게다가 나이도 많다"며 최순실을 두둔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유라의 열애 정황이 포착됐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유라가 최근 마필관리사 A씨와 데이트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정유라는 지난 11일 한 식당에서 A씨와 식사를 한 뒤 다정한 모습으로 밖에 나왔다. 정유라와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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