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동 양주경찰서장, 지역관서 치안현장 방문.(사진제공.양주경찰서)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경찰서 김낙동 서장은 지난 1월9일부터~12일까지 양주경찰서 관내 9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확인하고 지역별 치안활동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양주지역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회천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경찰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양주시 주민의 안전 및 치안만족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치안현장 방문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절도 및 각종 범죄 피해자에게는 주변 순찰강화는 물론, 사건처리 진행사항 설명 등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한 양주경찰이 되도록 주문했다.

김낙동 서장은 '주민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치안서비스 질을 높여 안전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낙동 양주경찰서장, 지역관서 치안현장 방문.(사진제공.양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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