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4일, 2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오후 12시36분, 전주시 서신동 서신광진@ 사거리에서 고속버스, 스포티지, 봉고차 등 차량3대가 충돌, 스포티지 김모씨(남,20)외 3명 중,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전주 예수병원 등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 오전 7시59분 쯤, 정읍시 입암면 모 주택에서 김모씨(46,남)가 갑자기 쓰러지며 의식이 없다고 신고(부정맥 환자)해 응급조치 후, 정읍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0시49분 쯤, 익산시 왕궁면 모 주택에서 소모씨(76,남)가 기계톱으로 땔감 작업중 우측 5족지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고, 전주 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9시58분 쯤, 장수군 장계면 장계성당 주차장에서 송모씨(62,여)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손 부상을 입고, 전주 고려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1시12분 쯤, 익산시 부송동 리젠시빌아파트에서 정모씨(46,남)가 고혈압 약 30알을 한꺼번에 복용 해 응급조치 후,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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