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 YTN 보도영상 캡처)

14일 오후 7시 53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인근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인근 사찰까지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진화대를 배치한 상태다.

사찰 관계자는 “물안골 인근에서 불이 사찰 주변까지 번졌다”며 “경내에 연기와 냄새가 진동해 스님과 신도들이 대피했다”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불은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한다(para****)" "부디 큰 피해 없었으면(kse8****)" "특히 조심해야 하는곳인데..걱정 되네요(ehwj****)" "큰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xkrx****)" "제발 인명 피해가 없길바랍니다(tucn****)"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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