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에서 청춘들의 어촌 바캉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첫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근황 질문에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하고 있다"라며 "직원은 총 80명 정도다"라고 말해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특히 영턱스클럽의 '정' 노래가 나올 때마다 임성은이 넘치는 흥을 주체 못하고 마당 중앙으로 나가 1990년대 스러운 춤사위를 선사해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임성은은 결혼여부를 묻는 질문에 쿨하게 "갔다 왔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방송된 '슈가맨2'에서는 유재석 레드벨벳 조이팀의 슈가맨으로 영턱스클럽이 등장했다. 영턱스클럽은 완전체 멤버가 뭉쳐 히트곡이었던 '정'을 부르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