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3일, 2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오전 8시48분 쯤,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주택에서 아버지가 호흡을 안한다고 아들이 신고했으나 김모씨(67,남)가 사망 전주예수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전 12시 쯤, 완주군 모 면에서 주택에서 김모씨(78,남)
가 창고에 번개탄을 피우고 쓰러진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됐으나 숨져, 경찰에 인계됐다.

▲ 오후 6시49분 쯤, 남원 향교동 남원경찰서 유치장 내에서 박모씨(34,여)가 가슴통증 및 토혈로 응급조치 후,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2시53분 쯤,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모 스키 앞에서 제네시스(4명)와 산타페(3명)차량이 충돌, 싼타레 운전자 오모씨(여,52)외 3명이 부상을 입고 무주의료원 등으로 이송됐다.

▲ 14일 오전 3시35분 쯤, 익산 용제동 자택에서 양모씨(40,남)가 가위를 이용한 손목자해로 왼쪽 손목이 절상되는 중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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