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2018년 제대군인 멘토들이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11일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을 돕고자 각 분야별(군, 사회복지, 상담 등) 제대군인 멘토 11명을 지정하고 위촉식 전달 행사를 진행 했다.

제대군인 멘토는 성공적으로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 및 CEO로 분야별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모 하고자 매년 10명 내외의 분야 전문가들을 선발한다.

2018년 제대군인 멘토는 제대군인지원센터 각 종 행사(취창업 워크숍,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 등)에 참여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직업적 조언과 채용 정보등을 제대군인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멘토는 "후배 제대군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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