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오성 영덕경찰서장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보행자를 차량으로 충격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검거했다고 1월 12일 전했다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년말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식당 앞 제20호 국가지원지방도에서 보행자의 좌측 팔과 다리부분을 차로 충격하고 달아난 사고 발생을 접수한 교통조사팀이 사고 목격자의 제보를 토대로 발빠른 추적으로 가해운전자 강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영덕경찰서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5건의 뺑소니 건에 대해 조기 에 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오성 영덕경찰서장은 "직원들의 끈질긴 수사 근성과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직원들에게 "군민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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