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귀여운 강아지를 테마로 한 '행운의 골든 바체' 게임이 준비돼 있다. 

키자니아 캐릭터 중 하나인 강아지 바체 인형과 함께 하는 이벤트로, 게임에 참여만 해도 한정판인 '골든 바체 키조'를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이 외에도 개띠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는 키자니아 입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발란스와 함께 '뉴발란스 키즈 챌린지 이벤트'도 오는 1월 17일까지 펼쳐진다. 빌딩 클라이밍을 완수한 체험자에게 뉴발란스 키즈 양말을 주고, 이벤트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키즈 신상 운동화와 책가방 등을 준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이벤트도 있다.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하는 이벤트로 1월 28일까지 열리며, 난민구호활동가가 돼 난민의 쉼터인 쉘터(집)를 만들고 난민단지를 조성해보는 직업체험이다.

이색 직업체험도 다양하다. 지난 달 새롭게 오픈한 ‘VR 여행연구소’에서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미래 유망직업인 ‘여행플래너’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지압법을 배우는 한의사 체험과 시리얼을 만들어 보는 시리얼 팩토리도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고객을 위한 특별 상품도 마련돼 있다. 알짜배기 혜택을 모은 ‘마스터 멤버십’ 가입이 2월 28일까지만 진행된다. 연회비 4만원으로 40만원 상당의 쿠폰북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놓치지 말자. 키자니아 2인 가족 무료 이용권 1매, 키자니아 할인권 10매, 아이가 좋아하는 팝콘 50% 할인권 등 일년 내내 키자니아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