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2017년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었던 클럽 옥타곤과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의 콜라보레이션 파티 “레드 옥타곤” 파티가 1월19일(금) 재개최된다.

레드 옥타곤 파티는 건전한 성문화 정착과 올바른 성문화 알리기 프로젝트로 클럽 옥타곤과 국내 최대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 함께 하는 파티다. 매달 개최되는 본 파티는 작년 연말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냈다.

클럽 한 켠에 레드컨테이너의 주요 성인용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레드컨테이너 마스코트인 Mr.콘돔이가 “콘돔, 핫젤, 청결제”가 들어있는 옥타곤 전용 사은품을 방문객들에게 증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Mr.콘돔이와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등 반응이 좋아 이번에도 역시 Mr.콘돔이가 출동할 예정이다.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 보다 반응이 더 뜨거워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는 한 편 소비자들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성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캠페인도 별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현재 서울에만 이태원, 강남, 연남동, 상수동, 건대입구점 등 7개 지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방에는 창원 마산점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월 초까지 종로, 명동, 신천, 대구점 등이 오픈 예정이다.

각 지점의 운영 시간 및 관련 내용은 레드컨테이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