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5일까지 개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남서울 제4회 미술전공 졸업작품전', '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전이 오는 1월 15일까지 개최된다.

[갤러리 이앙 1관]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 [사진=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갤러리 시리즈>는 클래식 큐레이터와 함께 명화와 클래식을 함께 감상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써, 시각과 청각 등 오감을 활용한 상호감상예술감각을 훈련하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방학 기간에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쇠라(1/10), 다빈치(1/11), 김홍도(1/12), 마티스(1/13), 마네(1/14), 고흐(1/15) 편이 매일 오후 12시와 14시30분 2회 진행된다. 48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를 받는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 및 참가 문의 : 두손클래식엔터테인먼트)

▲ [사진=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Gallery]

[갤러리 이앙 2관] <남서울 제4회 미술전공 졸업작품전>

▲ [사진=남서울 제4회 미술전공 졸업작품전]

남서울예술종합학교의 제 4회 미술전공자들의 졸업작품전시가 개최된다.

[갤러리 이앙 3관] <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

▲ [사진=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

포스터포투모로우는 매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슈를 테마로 공모 및 전시를 진행하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저명한 디자인 단체이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포스터를 통해 소통하는 비영리단체이며, 매년 국제 디자이너들로부터 작품 공모를 받아 2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포스터들로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2017년에는 'FREEDOM OF MOVEMENT (이동의 자유)'라는 주제로 총 6993 점의 출품작을 공모 받았고, 이 중 최종 선정된 100점의 수상작품들이 서울 전시로 선보여진다.  

▲ [사진=2017 프랑스 포스터포투모로우 100위너 : 이동의 자유 / 선병일 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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