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주를 통해 이름을 지어왔다.

사주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한 전통적인 풀이 방식이다.

사람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하고 생년에서의 연주, 생월에서의 월주, 생일에서의 일주, 생시에서의 시주를 종합해 네 개의 기둥을 뜻한다.

날짜가 같아도 시주가 다르게 나오거나, 시주까지 같더라도 장소가 다르면 사주가 다를 수 있다.

때문에 1~2분의 차이로 태어나는 쌍둥이의 사주가 다른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이름을 지을 때는 사주에 근거해 간지를 도출하는데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을 따져 부족한 부분과 넘치는 부분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

이름 글자로 오행의 조화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사주와 이름은 떼려야 뗄 수 없다.

때문에 사주를 통해 그에 적합한 작명을 하려면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다.

사주는 무엇보다도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음양이나 오행에 치우침이 없어야 하는데, 사람의 사주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작명을 통해 음양오행을 보완하고 한 사람의 운명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작명이기에 이름 짓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도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이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유인하며, 사기를 벌이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간작명원(원장 이욱재)은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유명한 작명가가 직접 작명을 한다고 광고를 하고서 다른 이가 이름을 짓는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며 주의를 요했다.

대간작명소(원장 이욱재)은 ‘용신을 돕는 오대복신작명’을 개발해 낸 작명의 달인으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는 귀한 이름을 짓고 있다.

개명잘하는곳, 작명잘하는곳, 신생아이름잘짓는곳, 출산택일잘하는곳 등으로 알려졌으며,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 각지에서 문의가 들어온다.

 

30년이 넘도록 명리학을 공부해온 이욱재 원장이 직접 사주를 분석해 식복, 재물복, 명예복, 인복, 수복 등 오복의 흐름을 읽어 복을 채워준다.

 

평촌소재 대간작명철학원은 작명 및 개명 외에도 상호작명, 사주분석, 출산택일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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