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병무청은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이 8일부터 시작되며, 12월 27일까지 총 67회 실시된다"고 밝혔다.

군사교육소집 부대는 소집되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집에서 가까운 부대로 정해진다.

군사훈련기간은 4주이며, 군사교육소집을 마친 사회복무요원들은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소집통지 시 지정된 복무기관에서 복무하게 된다.

한편 주소지별 군사교육 소집 부대는 ▲ 육군훈련소 : 서울, 경기 ▲ 1군(36사) : 강원 ▲ 2작사 : 광주 전남(31사), 대전·충남(32사), 전북(35사), 충북(37사) ▲ 경남(39사), 대구·경북(50사), 부산(53사) 등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