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의 전문 캐나다유학원 에버그린유학원이 2018년 1월 토론토 어학원 CES와의 단독 체결을 발표했다. 캐나다어학원 CES는 터키 BAU대학의 부설 어학기관으로 독일, 미국 워싱턴, 유럽 각지에 설립된 어학센터들에 이어 2013년 캐나다에도 첫 뿌리를 내렸다.

에버그린유학원의 CES어학원 단독 계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은 엄격하게 지켜지는 캐나다국적비율 및, 전 세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전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영어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에버그린유학원을 통해 토론토 CES어학원 ESL과정을 수료한 이상휴 학생의 인터뷰 전문이다.

1.현재 캐나다에서의 체류기간, 캐나다에서 살고 계신 자세한 지역 부탁한다

▶ 2016년 09월21일 출국, 토론토에서 1년 4개월 째 거주하고 있는 이상휴다. Yonge & Eglinton 에서 캐내디언 집주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2.수많은 캐나다어학원 중 CES어학원을 선택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 우선은 대학 부설 어학기관으로 체계적인 교육체계가 마음에 들었다. 다른 어학원에는 없는 정규직 강사, 1:1 무료 튜터링 등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동시에 토론토어학원은 물론 캐나다어학원 중 이상적인 한국인 국적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이유다. 실제로 터키, 타이완, 콜롬비아 등의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3.실제 경험한 CES어학원의 커리큘럼을 알려달라

▶ 저와 같은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ESL 총 6단계로 나누어져 있었다. 본인 레벨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며 한 레벨에서도 A, B라는 2개의 레벨이 존재하여 보다 세분화 된 수준의 영어수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 영어면접, 기존에 다루기 힘들었던 이슈에 대한 토론, 발표 등등 개별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심층적 수업이 진행되는 Special Course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다.

4.본인이 다녀본 결과 CES어학원의 장점은 무엇이었는지

▶ 각 반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6~10명의 소규모 단위로 모여 수업을 진행되며 흔히 말하는 성수기에도 이 인원을 넘지 않았다. 또한 1:1 튜터 룸이 운영되고 있어 모르는 게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강사에게 물어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5.CES어학원의 국적비율을 본인이 느낀대로 알려달라

▶ 한국인 25% 남미 30% 터키 30% 일본, 타이완 15%정도의 비율이었다. 좋았던 점은 학생들이 증가하는 방학 시즌에도 한국인 비율이 높아지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6.CES어학원만의 특징이라고 할 것이 있을까

▶ 첫 째, 제가 수업을 듣는 8개월간 항상 이상적인 한국인 국적비율이 유지되었다.

둘 째, CES어학원 내 한국인 매니저님의 역할입니다. 국적비율, 의사소통, 학원에 요구되는 점 등 모든 부분에 대해 학생의 편에서 관리했다. 에버그린유학원의 매니저인 전우성 매니저님이 CES어학원에서 공동 업무를 보고 계셔서 편의를 더할 수 있었다.

셋 째, 무료 튜터링 수업과 기숙사입니다. 제가 캐나다연수 기간 동안 만난 한국 학생들의 어학원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 보면, 한국에서 안내되는 것과 달리 무료 튜터 수업, 기숙사를 운영하는 곳은 없었다. 그러나 CES어학원의 경우 실제 무료 튜터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관리 부분에서 보다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뷰지를 건네 받은 이상휴 학생은 인터뷰에 응하는 내내, CES어학원에서 향상된 본인의 영어실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당 CES어학원은 2018년 CES어학원의 한국 사무소로 등록된 에버그린유학원을 통해서만 등록이 가능하며, 해당 내역은 에버그린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편 ‘에버그린유학원 상담, 이렇게 달랐다 – 캐나다어학연수 학생 인터뷰’ 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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