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개막!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할인!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빛과 그림자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가 1월 12일 성수아트홀 개막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공연 오픈 이벤트로 모든 관객에게 '닥터파모르 스네일 에센스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표소에서 예매티켓 수령 시 선물을 함께 받아가면 된다.

▲ [사진=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

또한, 1월 10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최대 할인율인 50% 조기 예매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문화의 날 할인, 성동구민 할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더 쉐도우'의 첫 공연을 함께 해주시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과 선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더 쉐도우'는 오로지 빛과 신체만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표현하여 화려하고 신비한 예술을 보여주는 그림자 아트로,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에 교훈적인 스토리를 접목하여 새로이 탄생된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공연들과는 다르게 그림자로 표현되는 최소한의 상징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해석의 표현 양식이 펼쳐지며, 단순한 볼거리만 제공되는 기존 캐릭터 뮤지컬과는 달리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를 공연으로 탄생시키고, 그로 인해 다양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이며,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여 다양하고 신기한 그림자 모양을 함께 배우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여러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작품이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감성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는 2018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