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새해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2018우수작가展' 이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갤러리램번트가 주관, 2018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선도한 젊은 예술인 34명의 대표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관은 광화문에 위치한 조선일보미술관 2층이다.

예술인 34명에 선정된 작가는, Dean MarkSon 근영 김지선 김태훈 노윤아 문인아 박미옥 박예진 박필준 박하늬 변재현 서유영 손종우 아화 양정은 오기영 원선경 유인선 윤기동 이규리 이수빈 이영욱 이윤정 이윤하 임하리 장명선 장윤희 정현동 조상은 최성덕 최은영 최혜정 홍지은 등이다.

공모로 선정된 이 전시의 작품 장르로는, 회화(서양화/동양화), 조각, 사진 등 이며, 10호에서 100호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작품들이다.

조선일보미술관의 전시 시간은 오전 10:00시부터 오후 6:00시까지이며, 휴관일 없이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갤러리 램번트 전시회 홍보 리플렛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1월 6일(토요일) 오후1시에는 출품작가와 전시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리셉션 파티가 개최된다. 참석하는 이들은 작가와 함께 작품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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