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항암 라이프케어 브랜드 힐링햇((주)JNK INC.)이 창립 5주년을 맞아 1월 한 달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5주년 감사 이벤트 기간 동안 힐링햇 제품을 구매한 환우에게는 최대 4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사은품과 친환경 주방세정용품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기존의 구매금액별 사은품의 혜택을 증액하여 항암두건, 수면두건, 착해진샴푸 등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자활을 돕는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손을 잡고 특별 제작한 친환경 설거지 워싱바를 전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힐링햇 관계자는 “창립 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인만큼 전과는 차별화된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환우님들의 편안한 일상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특별한 행사다.”라고 전했다.

힐링햇은 직원들의 항암치료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이후 항암가발 매장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고,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전제품을 자체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힐링햇은 한국혈액암협회, 소아암협회 등의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환경의 환우를 돕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항암 환우 전용 착해진샴푸, EGF 두피재생토닉 등을 개발한 바 있는 힐링햇은 암환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항암 라이프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2018년의 모토로 정했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지난 5년간 힐링햇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온 가치는 ‘환우님들의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다. 사소한 불편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지금의 힐링햇이란 이름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환우님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링햇 5주년 감사 이벤트는 힐링햇 공식 홈페이지, 홍대 잠실 쇼룸에서 진행 중이며,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제품 주문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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