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소민 공식 페이스북)

이준과 열애 중인 정소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소민은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여배우들' 코너에 출연했을 당시 "1년 반에 걸쳐 1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정소민은 "건강하게 살을 빼느라 오래 걸렸다. 웬만큼 움직여서는 살이 안 빠진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식이요법과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았다"며 "요가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병행했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준과 정소민 양측은 지난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준이 지난달 휴가를 나와 정소민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양측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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