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윤균상이 무관으로 남아 주목 받으면서 그의 역적 종영 소감이 눈길을 끈다.

역적 종영 후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균상은 회식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사랑스럽고 바보 같고 재밌고 즐겁고 행복하고 시끄럽고 정신없고 떠들썩한 홍가. 참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이어 "'역적', 감사합니다.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역적'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역적' 주인공이었던 윤균상은 무관으로 남아 아쉬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