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추운 날씨만큼 심각한 고용한파 속에서도 아직 건설사 채용문은 열려 있다. 이에 건설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채용소식이 있다.

28일 건설취업포털 콘잡에 따르면 서희건설, 토수종합건설, 우원개발, ㈜범양이엔씨 등 중견 건설사들이 12월부터 새해인 1월까지 이어 주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공무, QC(본사) 등이며 12월 31일까지 서희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와 관련자격증 소지 필수자를 우대한다.

토수종합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 플랜트, 조경, 경리, 업무 등이며 모집기간은 콘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우대사항으로는 30~40대 지원자를 우대한다.

우원개발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과장, 대리, 주임, 사원 모집기간은 수시채용 중이다. 콘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터널 경력자, 관련학과 전공자,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범양이앤씨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속벽, 기둥공사, 안전관리사 등이며 상시 채용 중이다. 온라인 지원은 콘잡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6년 경력직(주임~대리급), 나이 32세 이하, 토목 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금광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배수갑문 기계직 부문이며 콘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세영종합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공동주택 분양소장 이며 콘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해당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 상리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축공사, 본사 건축부, 본사 관리부 이며 2018년1월8일까지 콘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전문대졸 이상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건설사 취업 정보는 콘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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