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 의정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등 2017년 8관왕

▲ (사진제공 = 김선동 의원실) 28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운영위·정무위)은 ‘국감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운영위·정무위)은 28일 '국감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수상했다.

'국감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평가 위원, 온·오프라인 1000여 명의 모니터위원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여 우수 국회의원을 19년째 선정하고 있다.

김선동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새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 추진을 질책하고, 견제와 균형을 통해 올바른 국가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운영위원회에서 적폐 청산을 빙자한 정치보복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지고, 초대 정부 인사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과, 북핵 위기를 초래한 무능한 안보정책, 졸속행정으로 일관한 탈원전 정책을 질타하는 등 편향된 시각과 일방의 주장을 근거로 운영되는 국정운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였다.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산업구조조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었고 서민 대란 발생을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준비 안된 최고금리 인하의 문제점 지적, 서민금융진흥원 확대를 통해 저신용 서민들의 대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실손 보험 제도의 실태를 지적해 보험료의 인하를 제안하고 서울의 민방공 대피소가 핵 공격에 무용지물이라는 점과 순국선열들의 예우와 보상 그리고 안장의 문제점 등 지적하는 등 정치, 경제, 안보, 국가보훈 업무 등 국정 전반을 점검하며 맹활약하였다.

한편, 김선동의원은 국감 우수의원상을 받은 것 외에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청소년육성 의정대상’ 등 2017년에만 8관왕을 달성하였고, 소상공인연합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는 등 시민단체와 청소년단체 등으로부터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시민·전문가 여러분들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매순간 엄정하게 평가하여 수여하는 국감 우수의원상을 받게 되어 그 의미부터가 남다르다.”며 “일회성 지적에 그치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민이 필요로 하는 법률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과 호흡하는 정치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